[우리 대학과 나노종합기술원 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박순진 총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나노종합기술원 상호협력 협약 체결-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교육, 연구, 학술회의 등 협력- 2021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7개교 컨소시엄 운영우리 대학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과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5월 2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에서 박순진 총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나노종합기술원은 반도체 관련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차세대 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2021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컨소시엄을 운영하고 있다.이 컨소시엄에는 우리 대학과 강원대, 서울대, 숭실대, 조선이공대, 중앙대, 포항공대 등 7개교가 참여해 반도체 분야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단은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반도체 분야 교육, 연구, 학술회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순진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글로벌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서 나노종합기술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반도체 분야 활용 사업을 통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나노종합기술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노·반도체 R&D 지원기관으로 연구와 기술개발 실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우리 대학과 나노종합기술원 협약식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30[‘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모임 기념 사진][맨도롱 또똣 & 특수창의융합학과] 협업 전시로 ‘기분 좋은 따뜻함’ 선물하다- 올해 5월 한 달간 재활과학대학서 협업 작품 전시- 꽃나무 제작, 학교 답사, 사진모자이크 작업 등 협업우리 대학 중앙 동아리인 ‘맨도롱 또똣’과 특수창의융합학과가 협업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했다.‘맨도롱 또똣’은 제주말로 ‘미지근하게 따뜻하다’, 다시 말해 ‘기분 좋게 따뜻하다’는 의미로, 이 동아리는 전시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시창작동아리다.[‘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기념 사진]이 동아리는 매 학기 도서관, 조형예술대학 5호관 등지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1학기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학과인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5월 한 달간 재활과학대학에서 전시했다.이번 전시를 위해 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들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들은 함께 만나 서로의 생각을 교류했고, 꽃나무 제작, 패널 제작을 위한 학교 답사, 사진모자이크 작업 등을 함께 진행하며 우정을 쌓았다.[‘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사진]전시 후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맨도롱 또똣 동아리의 한 학생은 “장애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첫 만남에서 장애학생인지 모를 정도로 나와 다를 게 없어서 놀랐고 이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전시에 참여한 한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은 “다양한 학과의 학우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전시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맨도롱 또똣’ 동아리 학생과 특수창의융합학과 학생 작품 전시 사진]우리 대학 맨도롱 또똣 동아리는 앞으로 다양한 학과, 동아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시를 기획해 학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할 계획이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28[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영대학 학생회 단체사진]"농촌에 살어리랏다"[경영대학]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 참여- 팀별로 농장설계 활동, 사과나무 척화 등 실시- 초청 강연, 심리상담, 마술 공연 관람 등 체험우리 경영대학(학장 이응진)은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청도군에서 경영대학 학생회가 참가하는 ‘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는 청도군 귀농귀촌협회 인솔 하에 지역 청년들이 2박3일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청도에서 직접 농산물을 가꾸는 등의 농촌 생활 체험을 하고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청도愛서 청춘 살기 프로젝트의 사과나무 적화 실습 사진]이번 현장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도군 ‘잭과사과나무’ 농장에서 팀별로 6차 산업을 이용한 농장설계 활동을 하고, 사과농장에서 사과나무 적화하기 등의 체험 활동을 펼쳤다.또한 위현복 기적연구소 이사장의 ‘지속 가능한 기후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테라피카페 아노덴’에서 도형 심리상담을 받고, 초청 마술사의 마술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청도愛서 청춘 살기프로젝트의 사과나무 적화 실습 단체사진]이외에도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바비큐 파티 등을 통해 학생들은 청도군의 지역 자원에 대해 학습하고 귀농귀촌 생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이재현 경영대학 학생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농촌활동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은 물론 6차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일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특히 사과나무 적화 활동을 하면서 특수 농작물 생산을 통한 고소득의 농촌생활에 대한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청도愛서 청춘 살기프로젝트의 위현복 이사장 초청 강연 기념사진]이응진 경영대학 학장은 “우리 지역의 농촌은 젊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경영대학 학생회 학생들이 농촌 체험활동을 하면서 청년들이 농촌 생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우리 지역 농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이 농촌 지역재생 관점에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2024-05-27[아동가정복지학과 연합학술대회 수상 기념사진: 서종수 교수(윗줄 맨왼쪽), 고희준‧양경건 학생(윗줄 왼쪽 세번째‧네번째)][아동가정복지학과] 고희준‧양경건 학생,연합학술대회서 우수포스터 논문상 수상- 대한가정학회 등 연합학술대회…150여 편 포스터 논문 발표- 고희준‧양경건 학생,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결정요인’ 연구 발표우리 대학 아동가정복지학과의 고희준‧양경건 학생이 지난 5월 2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연합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회는 대한가정학회를 비롯해 가정과삶의질학회, 한국가족관계학회,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한국가족정책학회, 한국부모교육학회,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 한국인간발달학회 등 8개 단체의 공동학술대회로, 총 150여 편의 포스터 논문이 발표됐다.이중 고희준‧양경건 학생이 연구한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결정요인’이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우리 대학 LINC3.0사업단에서 실시한 취업셀 동아리 지원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스터디 모임을 했고, 이 사업단의 교육성과확산사업의 지원을 받아 본 학술대회에 참여했다.이외에도 취업셀 동아리 지원활동 및 성과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은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몰입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권민지, 김효은, 마유나, 유주현, 박서현)’,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김수진, 최수연, 하순옥, 김지우)’, ‘20대의 사회적 관계 만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박예진, 이동현, 이은지, 임설빈, 추성곤)’ 등의 포스터 논문을 연구 발표했다.이 학과의 고희준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이들을 지도했던 서종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나아가 ‘세상 모든 가족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위한 개입 방안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미디어센터(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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